변강쇠의 오줌싸기
오줌 싸기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가장 먼저 일본의 무지싸 선수가 오줌을 누었고 아나운서가 크게 외쳤다.
"두 드럼!"
다음으로 중국의 홀랑싸 선수가 오줌을 누었다.
"세 드럼!"
세 번째로 필리핀의 막싸라싸라 선수가 오줌을 누었다.
"다섯 드럼"
드디어 마지막으로 한국의 변강쇠가 나와서 오줌을 누었다.
"한 드럼!"
그러자 객석에서 야유가 쏟아져 나왔다.그런데 아나운서가 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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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