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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소보루 행복한나를 | 2020.01.31 | 조회 536 | 추천 2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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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세호야!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오렴." "네 엄마." 그런데 세호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빵집 아주머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약해진 세호는 아줌마에게 곰보빵을 달라고 하면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고민했다 잠시후 든 좋은생각!! "곰보빵을 소보로라고 하니까 소보로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다!!!" 세호는 자기의 머리가 비상하다고 생각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드디어 빵집에 도착한 세호 세호가 크게 외쳤다 . . . . . "소보로 아줌마, 곰보빵 주세요." [택시요금]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니 택시요금이 1만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000원만 주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이 만원인데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가까이 다가와 씩 웃으면서 말했다 . . . . . "이 사람아 3.000원부터 시작한거 내가 다 봤어."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외국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영국인: 잘난 척 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 제발 도둑질은 자국 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 떼거지로 몰려 다니며 아무데서나 사진찍지 마시오 미국인: 밤에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여자를 객실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한국인: 밤새도록 화투 치는 것은 좋은데, 그놈의 "고"(Go) 소리는 제발 살살 지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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