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
아빠: 왜그러니?
아이: 새총 만들게!
아빠: 새총? 새총 만들어서 모하게?
아이:새를 잡아야지~
아빠: 새? 새를 잡아서 모하게?
아이: 팔아야죠~!
아빠: 파..팔아서 모하게?
아이:고무줄 사게!
아빠: 고무줄은 왜 사게?
아이: 새총 만들게!
아빠: 새총 만들어서 모하게...?
아이:새를 잡아야징~~!
아빠: 새를 잡아서 모하게?
아이: 팔아야지~!
아빠:팔아서 모하게?
아빠: 아..아니!! 이녀석이!!
그 이후.. 아빠는 아이를 정신과 병원에 입원 시켰습니다.....
그 후.. 10여년이 흐른 뒤 아들은 퇴원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분홍돼지 2마리가 세끼 10마리를 낳았는데...
1마리는 글쎄 노란돼지 였습니다.
주인은 노란돼지가 하도 이상하여 수의사에게 전화로...
"저기요,근데 분홍돼지 2마리 사이에서 노란돼지가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더니..수의사가"아니요,전혀 그럴리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주인은 노란돼지 보고 "넌 내 돼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여 비행기를 타고 멀리 보냈습니다.
근데 얼마 후 신문에서'분홍돼지 사이에서 약 10/1정도는 노란돼지가 태어날 수 있다"라고 나온거에요. 주인은 온데간데 다 찾아도 노란돼지는 없었습니다. 주인은 슬펐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허무해서 죄송합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