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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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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두어 두어라 국그릇 | 2010.08.12 | 조회 15,727 | 추천 125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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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먼옛날에 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 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 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 그놈을 내ㅉㅗㅈ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사람을 골라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 잡아오라고 했더니 신하들이 100사람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험했어요  아랫도리를 모두 벗기고 그앞으로 쥐기는 기생하나를 알몸으로 통과시켰더니 그중에서 열사람만이 당첨됐어요 다음은 그열사람 모두를 그래서 겨우 한사람만 골라냈던 거에요 그사람을 여승에게 보내면서
</PRE><PRE> </PRE><PRE> </PRE><PRE> </PRE>  여승이 일을 시키면서 보니까 남여 자체를 전혀 분간 못하는거 같앴다나요. 그래서 몹시 만족했어요 어느날 여승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 여승이 급히 몸을 움추리며 너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그러니까 그 머슴이 눈이 휘둥그레져 " 스님의 몸은 소인과 다르게 생겼소이다" 두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은 무엇이오이까?" 여승은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을 못했대요 아무리 고자라도 세상에 어두운 이런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여승은 이놈이 앞으로 이곳은 나쁜짓을 한놈들을 잡아가두는곳이다'' " 그렇소이까?" 연속 머리를 끄떡이며 돌아갔어요
 어느날 여승이 밖을 내다보니 머슴놈이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어요 여승은 머슴을 불러 그러자 머슴은 "스님 .큰일났소이다" 어떤 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쳐갔는데  이놈아 두건은 지금 네앞에 걸려있지않느냐?" 그러자 머슴이 자기앞을 내려다 보더니 " 아! 네놈이였구나"하면서 그러자 큰 가지 같은게 머슴놈은 그걸 바라보며 스님! 이놈을 스님의 그 감옥에 
<PRE>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면서 </PRE><PRE> 그놈을 가둬넣기로 했지요 </PRE><PRE> 스님! 이놈이 이젠 잘못했다고 눈물을 </PRE><PRE> 그만 내보내 주소이다 </PRE><PRE> "아니다 그놈이 두번 다시 나쁜짓을 못하게 </PRE><PRE> </PRE><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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