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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비행기 기다리다 봉변…공항 女승객 성폭행 허허헉 | 2011.04.18 | 조회 67,819 | 추천 1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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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여성 승객이 성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 현지 경찰은 노엘 알렉산더 버트런드(26)를 강간 혐의로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버트런드는 지난 12일 0시30분께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여성은 일리노이주(州)에 있는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한 뒤 오리건주(州)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덴버 공항에서 갈아타는 항공편을 놓쳤다. 이에 이 여성은 공항에서 밤을 보내던 중 성폭행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트런드는 당시 식당에서 피해 여성을 발견한 뒤 말을 걸며 뒤쫓아 왔고 여성의 옆에 앉아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거절당하자 버트런드는 여성을 바닥에 쓰러뜨린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경찰관과 공항 보안요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항공기 기술자 2명이 버트런드를 덮쳤다"며 "다른 사람들도 있었지만 쳐다만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버트런드를 덮친 마크 애덤스와 크리스 머실은 "작업을 하던 중 유리창 너머로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며 "한 남성이 한 여성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막기 위해 현장에 갔다"고 전했다. 버트런드가 승객인지, 공항 직원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공항 관계자는 "정말로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면서도 "우리 공항은 많은 보안요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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