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엄마, 동생 그리고 언니가 함께 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엄마, "자, 맛있게 먹어라~"
동생, "와~ 내가 좋아하는 과자다! 엄마 감사합니다~"
언니, "감사합니다."
언니는 시험 공부중이라 뒤도 안 돌아보고 손만 내밀었다.
동생, "와드득! 와드득!"
"잘먹었다. 언니 이거 먹어도돼?"
동생이 나의 과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언니, " 응."
동생, " 와드득! 와드득!"
동생, "언니 이거 먹어도돼?"
언니, "어 먹어~"
동생, "와드득!"
동생, "언니 이거 먹어도 돼?"
언니, "어! 그래 너 다먹어!!......?"
"꺄악!!!!!!!!!!!!!!!!!!!!!!!!!!!!!!!"
(언니가 뒤돌아 보는 순간 언니는 기절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아이가 엄마를 먹고 있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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