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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새엄마가 데려온 동생이 저랑 똑같이 성형을 했어요.. 근데 요구르 | 2019.06.26 | 조회 441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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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은 충분히 이뻐서 이렇게 눈을 길게 빼는 것 보다는 김태희처럼 약간~" "아, 됐구여. 몇번을 얘기해요?" 어떤 여자(이름: 박지)가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는디 의사가 자꾸 눈 길게 빼지 말라고 말하니까 냄 "나한테 필요한 건 김태희 얼굴이 아니에요. 이 얼굴이라구여. 그니까 딴 얘기 그만하고 이 얼굴로 해주세요." 이 얼굴 = 여자애의 언니 (친언니 아님 새아빠의 딸) 얼굴이라능 ㅇㅅㅇ.. 왜죠..? ㅇㅅㅇ 는 바로 저 남자 때문에 저 남자는 60살인디 그렇게 안보임 구래서 벌써 재혼도 6번째..ㅎ 갑부 of 갑부에 초 동안이라서 유명데쓰 여주(이름: 공지)는 6번째 신부로 남자와 결혼할라캄 허준재 엄마 = 박지 친엄마 준재 엄마는 지딸이랑 저 할배랑 결혼시키고 싶어함 "친자매가 아닌데도.. 많이 닮았네요..?" 박지가 성형을 무사히 끝마치고 썬구리 끼고 등장함 공지랑 얼굴 비슷하게 성형해서 할배가 관심있어한다눙 "저랑 취향이 비슷해서.." "남자 취향도 비슷해여~ㅋ" 여주가 대충 넘기려는뎈ㅋㅋㅋ 박지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박지야.. 마..ㅎ 회장 할배 진지 드시는디 박지가 식탁 밑에서 염병하고 있다능..ㅠㅠㅠㅠㅠ 왜구래ㅠㅠ 밥이나 머거 벗 히 이즈.. 회장 할배는 공지더쿠임 박지ㄴㄴ해요 다들 밥이나 드시지.. 식탁 밑에서 빠가같은 삼각형을 만들고 있다눙 ㅇㅅㅇ...!!! "결국! 너같이 발칙한 여자한테 끌릴 수 밖에 없다니까?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려!!!" 준재 어머니.. 정신 차리세오..ㅠㅠ 모하는 짓.. "우와.." 무튼 다음날 회장 할배가 여주 입으라고 빈티지스러운 드레스 보내쥼 여주 넘나 행보케 "..." 는 박지가 계단에숨어서 몰래 훔쳐보고 있다눙 "남자들이 의외로 단순하잖아~" 그날 저녁 공지가 깊이 잠든 시간 드레스를 몰래 빼온 두 닝겐들..ㅎ 또 염병하고 있다눙..ㅠ "...????" 그리고 다음날..!!! 여주가 결혼식 갈라고 일어났는디 드레스가 안보임..; 창문도 안 열리고요..??????? "이게 뭐하는 짓이야!!! 미쳤어???" 여주의 방문을 밖에서 못 박아 버렸다능.. 못 나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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