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의 슬픔
한 분식점에서 떡볶기를 먹고 있던 방위에게 주인 할머니가 물었다.
'머리가 짧은 것을 보니 학생인가 보구먼.'
'아?요 할떠니.전 방위예요'
'방위?어디가 병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