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네는 동생을 낳았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의 것이었던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독차지 해버렸다.
그래서 맹구는 동생을 죽여 버리기로 결심하였다.
그 방법은 엄마 젖에 독을 묻히는 것이었다.
맹구:흐흐...내일이면 동생이 죽겠군....
그리곤 그 다음날...
아버지가 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