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사랑으로 채줘주는
일인 전부가 아닐까 싶다
가끔 누군가에게 소홀하고 누군가가 내게 소홀했다고 해도
그럴 수 잇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일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살아내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부둥켜안고 사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