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 할 어른이 있으면
격의 없이 대화할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을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