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 대부분은 천당과 지옥이 신앙의 최대 관심사항이며 천당은 하늘에 그리고 지옥은 땅 속에 실제 존재하는 물리적인 존재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부처님도 천당과 지옥은 실제 존재하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작용에 의한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세인에게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천당과 지옥을 실재 하는 세상으로 믿는것은 달을 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처다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사랑과 감사가 가득하면 이 땅이 천국이 될 것이고 우리의 마음에 미움과 원망과 분노가 가득하면 이 땅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천당과 지옥은 실재하는 별개의 세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따라 만들어지는 이 세상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는 하늘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우리가 이땅에 건설해야 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