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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아린아린이 | 2020.01.14 | 조회 369 | 추천 1 댓글 0

봄 햇살아래

친구랑 같이 종이배를 접었습니다.
그때 엄마가 나오셔서

종이배 접기를 도와 준다고 하였습니다.


엄마는 기왕에 만드는 배를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 멀리 보내자고 하였습니다.


저와 엄마는 마분지를 꺼내어

큰 종이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배는

신문지 조각으로 만들어 볼품이 없었습니다.


우리 셋은 종이배에 이름을 붙여가며

종이배를 띄우러 냇가로 갔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셨다고 엄마호~

친구의 배는 그냥 종이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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