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을 아이 대신 헤쳐나갈 것이 아니라 아이가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방법을 터득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난관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옆으로 비켜주는 것이 진정한 엄마의 사랑이 아닐까요?
자녀를 사랑한다면서 모든 책임을 대신해준다면 나중에 아이가 홀로 서야 할 시기가 왔을 때 자립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자녀는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살 권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