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