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에는 낮에 못지않게 밤도 많고, 낮의 길이에 못지않게 밤의 길이도 존재한다.
행복한 삶도 어둠이 없으면 있을 수 없고, 슬픔이라는 균형이 없으면 행복은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
- 칼 구스타프 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