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생각.. 과연 그렇다면 내가 기억하는 '나' 와 당신이 생각하는 '나'는 어떠한가
같은가, 다른가.. 아니 궁극적으로 돌아가면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지금 컴퓨터에서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순간에도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으로 평가될까.. 무엇으로 기억될까..
여러가지 생각이 스치게 되는 순간이었다.
과연 '나'는 어떤 존재이지?
그리고 그것은 무슨 의미를 지니게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