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털고 일어납시다
한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다스리고
추스릴줄 모르면서
마치 삶을 전부 다 아는 사람처럼
스른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사람 산다는 것 별것 아닙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살면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