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겁게 살자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