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설레여서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보는것보다
서로의 눈을 쳐다보면서 마음을 느낄 수 있는게 사랑이야.
자신이 멋져보일 수 있는 이야기만 하는것보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서슴없이 할 수 있는게 사랑이야.
심장이 항상 가쁘게 뛰는것보다
편안하다가도 가끔 심장이 '턱'하고 멎는게 사랑이야.
나한테는 그게 사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