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살면서 타인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매일 힘쓰는 삶을 살아왔다면, 어느 시점이 되서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비록 좋은 사람들이 보상으로 바라는 것이 없을지라도, 인정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 인정받지 않은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다.
- 가치 있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은 “존재감 없는” 상태에 빠진다.
- 종종 사람은 친절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도움 요청은 도움 요구로 변하게 된다.
-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은 지쳐간다. 그 사람이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는지와 상관 없다. 아주 좋은 사람이라도 한계는 있는 법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도록 두지 말자. 주변의 좋은 사람을 마치 아주 소중한 보물처럼 다루고 대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