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8온스(약 227㎖) 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