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로다가가겠습니다. 진한 향기로 다가서면 그대가 부담스레 여길까봐 그런 어리석은 모습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도 그대가 느끼지 못하도록 그렇게 공기처럼 그대 곁에서 숨쉬겠습니다.
그러니 그대도 나를 향하여 그 무거운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내가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그대의 마음으로 나를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대와 같이 이 낙원에서 같이 즐거움을 누릴수 있도록 그대 내곁에서 노래를 불러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모습만 바라보아도 늘 행복한 아침입니다. 그 마음 앞으로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그마음이 늘 변치않는 것이니 마음 변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