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나눌 수 있는 넉넉함..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게 없지만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때..
더 작아지는 두개의 조각이 아니라 더 커지고야 마는 두개의 조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크기 만큼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기를 그만 두는것은 ..♡♡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잔인한 복수입니다..
성숙된 사랑은 ♡♡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에 미숙한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만 고집하지만 ..
성숙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늘 상대방의 자리에 자신이 서보려 노력합니다..
결국 사랑의 눈높이는 나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의 눈높이가 기준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사랑이 깊어갈수록 ♡♡ 우리가 경계해야 할일은..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사랑하는 사람에대해 지나치게 간섭하고 구속하려는 못난 버릇입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내어 줌입니다..♡♡
그것은 주고받지 못했다고 해서 모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주고 있으면서 주고있다는 느낌조차 들지않는 아낌없이 내어줌이 바로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