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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한 집념이 뜻을 이룬다. 봉봉 | 2020.05.12 | 조회 377 | 추천 1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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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향한 집념이 뜻을 이룬다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중 한 사람으로 꼽은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는 돈을 벌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핫도그 가게를 열었다. 몇 년 후 핫도그 사업으로 모은 돈과 집을 모두 팔아 렌터카 회사를 차렸는데 그 때 아이아코카의 나이는 4살이었다. 덕분에 아이아코카는 어린 시절부터 차를 많이 접하여 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헨리 포드였을 정도로 차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다. 그래서 리하이 대학교Lehigh University 공과대학에 들어갔고 학창시절부터 마음속으로 굳게 '35세까지는 반드시 포드 자동차 회사의 부사장이 되고야 말겠다.' 는 확실한 목표를 세웠다. 1946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딴 후에는 희망대로 포드사에 취직하여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서른여섯에 드디어 포드 자동차 회사 부사장에 임명되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정확히 이룬 것이다. 더 나아가 32년 동안 장기 근무하면서 1970년에는 샐러리맨으로서는 최고의 도전 목표인 회장직까지 올랐다. 그는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너무 일찍 승부를 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이것의 달성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다. 요즈음 사회생활을 하려면 무엇보다 일을 잘해야만 신임을 얻고 대접을 잘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잠재능력이 있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올바로 발휘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조직에서는 자칫 국외자 취급을 당할 수 있다. 자기 능력을 십분 발휘하려면 일을 하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일에 대한 철학과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비교우위에 설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그런 후 성공의 기본 법칙인 KASH의 법칙이 무르익도록 자신을 단련하면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 ※ KASH의 법칙이란 비즈니스맨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4가지 조건인 지식Knowledge과 태도Attitude, 기술Skill, 습관Habit을 말한다) 확실한 목표를 갖고 열정적으로 일을 처리해 나가면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성공이란 열매를 보다 쉽게 따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자신이 즐겨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인프라를 구축하며 수립한 목표를 향해 매진한다면 그 뜻을 이룰 수 있음을 리 아이아코카는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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