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때로는 내키지 않는 일이라면 대충 해 버리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은 성의 없이 처리하거나,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할 생각조차 하지 않기도 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때는 자신의 무책임함과 게으름 때문에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삶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래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일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이라도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 이 삶의 척할 하나면 충분하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착각할 때도 많지않았나 싶습니다. 과거를 한번 돌아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