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승리하려면 누군가는 반드시 패배하여야만 할까? 물론 그런 경우도 있다. 그러나 누군가를 짓누르면 자신도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술궂고 하찮은 사람만 될 뿐이다.
더구나 남이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내 심술궂은 모습만 보여주게 될 뿐이고 내 몫이 될 기회마저 놓치고 만다.
"누군가를 억압하려면 자신의 몸을 낮추어 그 사람을 짓눌러야 한다. 그로 인해 비약할 수 있었을 당신도 남을 짓누르라 비약할 수 없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