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쓰레기를 버린 사람을 옥하거나 왜 아무도 그걸 치우지 않는지 짜증내면서 그냥 지나쳐 버린 적은 없는가?
잠시 허리를 굽혀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이 다른 사람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물론 그것은 환경미화원이 해아 햘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가 각자 단 한 개라도 쓰레기를 줍는다면 거리는 금세 깨끗해질 것이다.
"나는 '왜 누군가 그 일을 하지 않을까' 늘 궁금해 했다. 그러다가 내가 바로 그 누군가임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