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영화, 여행을 비롯해 우리는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감정을 갖게 되고 더 관대해진다.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함께 즐거워하다 보면 서로 다른 점이 아무리 많아도 서로를 더 많이 알고 싶어한다.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선호하는 것이 서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다 보면 서로이 차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된다.
"육체적, 정서저, 정신적 혹은 지적인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위는 사람들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한다. 이 가교는 서로 나누어 갖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으로 인해 생길 수 있었던 위협을 줄여 주는 토대가 된다."
365 매일 읽는 긍정 한 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