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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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히몽몽 | 2020.09.19 | 조회 1,241 |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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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척 바쁘다.
게으름뱅이는 꾸벅꾸벅 선잠을 잔다.
시계는 진지하게 시간을 알린다.
“때가 오고 때가 간다.”
시계는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시계는 결코 쉬지 않는다.
귀 기울여 시계의 말을 들어 보라.
“때가 오고 때가 간다.”
자기 임무를 수행하려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굳게 다지라고 한다.
시계는 단 한 가지 말만 쓴다.
“때가 오고 때가 간다.”
임무 따위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
게으름뱅이에게 시계는 홀로 때를 알린다.
들어라! 시계는 홀로 노래한다.
“때가 오고 때가 간다.”
만일 네가 아무런 후회 없이
늙음을 즐겁게 지내고 싶다면
젊은이여! 마음에 새기라.
시계는 똑딱똑딱 말한다.
“때가 오고 때는 간다.”
- 케시브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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