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별이 밝고 밝아은혜에 보답하려순리에 따라 새벽에 일어나 시를 짓는 새가 되어 다시 태어납니다새벽의 절벽에서 태어난 전그곳에서 날개를 받아 태어난 전오직 새벽별을 향해 날기 위해 이곳에 있나이다오직 사랑을 드리기 위해 이곳에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