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강, 그리고 도시만을 생각한다면 세상은 공허한 곳이지만,
비록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우리와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지구는 사람이 사는 정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