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나의 목표에 대해 기록하며, 내가 무엇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파악했다. 나는 삶에 있어서 내가 이루고 싶은 것과 비즈니스에서 이루고 싶은 큰 그림을 그렸다. 그 이후에는 매번 똑같은 일을 했다. 거창하고 엄청난 것이 아니라 장난인가 싶을 정도로 단순한 리스트를 만들었다. 사소한 세부 활동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성과 없이 바쁘기만 한 것 같았던 나의 스케쥴도 정리되기 시작했다. 삶의 비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는 것이 그 다음이다. 그것만 되면 장기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중간 목표와 세부 수행계획, 단위 실천 목록을 설계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이것만 된다면 우리는 매일 하루를 열심히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고, 바빠도 허무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