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여. 내가 대비한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니여. 고난이 올까 봐 쩔쩔매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거여. 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 것이니께 그냥 가던 길 열심히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