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일요일.
내가 치우면 어지르고 치우면 어지르고 누가누가 빨리 어지르고 치우고 하다가 아이가 낮잠을 자주길래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제는 왜이리 잠을 많이 자지 않는지..
다시 역전되려다가 고모한테 맡기면서 완승했다.
육아하며 가정을 돌보는 일은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