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할 때는 여행하고 있는 국가가 너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 그 나라는 자국민들이 편안하게 살도록 설계되었다.
평화란 이름은 달콤하고 그 자체가 유익하지만, 평화와 예속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평화는 고요함 속의 자유이며, 예속은, 전쟁뿐 아니라 죽음으로까지 맞서야 할, 모든 악 중에 가장 추악한 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