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무언가를 잃는 경험을 할 때
그 아픔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세상을 원망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도 있지만
나의 존엄성을 지키며
깊은 사랑으로 응답할 수도 있습니다.
-혜민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