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아픔이
다른 사람을 향한 내 안의 자비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내 아픔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도 보듬어줄 수 있는
아량이 넓어지기를.
내 아픔이 빨리 치유되길 바라듯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