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안좋은 말을 들은 사람을 미사 끝나고 집에가는 거리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자동으로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도 약한 사람일 뿐이고 제가 잘못한 것도 있지요
서로 인사하고 마음속으로 축복해주겠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