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두어차례 더 오고나면 따뜻 해 질까요~
분주한 마음 잠시 미뤄두고
거진 10일만에 재봉틀앞에 앉았답니다^^
아 친정 온듯한 이 편안함~
주어진 소임하나도 잘 해내지 못하면서
무얼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그간 바쁜만큼 소홀했던 바느질..
마음도 다잡을겸 드르륵~~드르릉큭~ㅎㅎ
매트리스커버링 부터 봄맞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