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와 같다.
남이 풀어줄 수 없는 오직 나에게만 주어진 숙제..
문제집 뒷면에 있는 해답지처럼 해답이 딱 정해져 있으면 참 좋으련만..
그러나 정해진 해답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가족도, 신도, 그누구도 풀어줄 수 없다.
결국은.. 나 혼자서 풀어 나가야 한다.
참 힘든일이다.
그렇지만 힘들어도 해내야한다.
나에게 주어진 숙제는
나만이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일이며
어짜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