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꼬마 숙녀 앞머리 다듬어 줬더니
일어나서 보자기랑 자기가 아끼는 왕관.귀걸이,목걸이로 엄마를 꾸며주네요.
보자기 씌워두고 미용실에 오셨는데
"어떻게 해드릴까요?
예쁘게 해주세요. 선생님...
고사리 손으로 이리러지 만지더니 다 되었다고 하네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