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그렇게 많은 집안을 하는걸 잘 못느끼고 컸는지
결혼 육아가 어떤거라는걸 알지 못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힘든 내색 했을텐데 왜 나는 그걸 몰랐는지
포기안하고 오늘까지 오신 엄마 서로 이해 못해도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