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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산후조리! 창동 | 2011.02.12 | 조회 6,639 | 추천 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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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산후 조리 방법 - 평생 건강을 좌우합니다!출산이 늘어나는 만큼 산후조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산모가 출산 후 6주 동안 몸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산후 조리 때는 이완된 근육과 관절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영양을 보충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산 직후에는 관절과 근육 등이 약해지고 출혈로 인해 영양상태도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잘못 알려진 산후 조리법도 많이 있어서 오늘은 올바른 영양보충법과 운동법, 주의점 등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영양 출혈로 손실된 철분을 보충하고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산후 3개월까지 철분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철분 제제는 유기 화학적으로 합성하거나 말의 비장에서 추출한 것 등 두가지로 추출 제제의 흡수율이 높아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미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자궁 수축을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끼 모두 미역국만 먹으면 자칫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꽃게국, 용봉탕, 꼬리곰탕, 우족탕 등 고단백 영양식을 먹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운동 분만 후 4~8시간 지난 뒤부터 산모가 앉거나 걸을 수 있는데 가능하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점 산후 조리하는 동안은 오징어나 땅콩처럼 딱딱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자칫 들떠있는 잇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자 등 간식도 식욕을 떨어뜨리므로 가능하면 피합니다. 산후 조리하는 방안의 온도도 너무 높게 해서는 안됩니다. 땀은 임신중에 불어난 수분을 내보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방이 너무 더우면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져나가 탈진할 수 있습니다. 샤워는 상처 등이 아무는 1주일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언제 찾아갈까 면역 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몸에서 이유 없이 열이 나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 때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 원인을 찾아야 알아봐야 합니다. 분만 이후부터 자궁이 수축되면서 하혈을 하는데 하혈량이 정상일 때의 월경량보다 많으면 이상 징후로 봐야 합니다. 오줌색도 차츰 엷어져야 하는데 변화가 없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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