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점점 막달이 다가올 수록 출산에 대한 두려움들이 생기기 시작하실 거예요~
저는 자는데 배가 일정 간격으로 계속 아팠답니다.
욕실에 가서 이슬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정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병원에 가서 연아를 출산 했어요..ㅜㅜ
저 처럼 아무런 준비 없이 출산 하지 말고 미리미리 출산징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준비 자알~~~해두세요^^
출산이 가까워 지면 이런 신호가 온답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여러가지 출산징후들이 나타납니다. 출산이 가깝다는 예비적인 징후와 본격적인 출산의 시작을 알리는 징후가 있습니다.
진통이 시작되기 이전인 임신 마지막달의 징후들을 출산 예비 징후들이며, 진통이 시작된 이후의 징후들을 본격적인 출산징후로 구분하여 살펴봅니다.
1. 아기가 밑으로 내려갑니다.
아기의 움직임, 아기의 분비물이 자궁수축울 촉진하고, 자궁수축에 따라 출산이라는 신비한 연동이 시작됩니다.
최초의 징후는 역시 아기의 움직임입니다. 이미 머리를 아래로 두고 '출산자세'를 잡고 있던 아기는 출산이 가까워지면 몸 전체를 아래쪽으로 이동합니다.
엄마도 이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어느날 아기가 밑으로 내려간 느낌이 오고 육안으로도 엄마 배가 아래로 축 쳐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