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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초등 영어독서 지도법 깔깔 | 2011.02.12 | 조회 4,248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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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피아 오렌지쌤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면서 짧은 책의 영어책을 읽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원한다면 영어독서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시킨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등 영어독서 지도법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읽게 하고 읽고 나면 상으로 동기부여 원어민에 의해 검증된 도서 선택… 오디오북 이용해 정확한 발음 교정 독서량보다는 독서의 질이 중요!! 조기 영어교육의 필요성이 두말하면 잔소리가 된 요즘, 자녀에게 ‘영어책’을 권하고 싶은 부모는 많지만 막상 읽히려니 쉽지만은 않다. 언제부터 어떤 책을 골라 어떻게 읽도록 지도해야 할까. 우리 아이의 영어 읽기를 위한 영어독서의 ABC. 영어독서, 흥미 느끼면 시작하라 영어독서,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우리말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영어책을 읽히는 것이 무리는 아닐까? 많은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이 질문에 대한 영어교육 전문가들의 대답은 ‘아이가 원할 때라면 언제고 시작해도 좋다’다. 그림책을 처음 접하게 되는 유아기에 아이가 영어 그림책에 흥미를 느낀다면 굳이 책을 뺏을 이유가 없다는 것. 초등학생의 경우 영어독서에 앞서 필요한 것이 ‘책 읽는 습관’이다. 한글로 된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영어독서를 권할 경우 영어와 책 읽기 두 가지에 모두 부담을 느끼기 십상이다. 독서량 이전에 책 읽는 습관 들여야..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높이려는 욕심에 수준 높은 책을 권하는 것은 자칫 안하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간혹 ‘내 아이가 3학년이니 미국 3학년 학생이 보는 책을 봐야 한다’ 생각하는 학부모가 있는데 초등 고학년이라도 미국 저학년용 도서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수준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10개 이상 있다면 아이의 수준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며 “모르는 단어가 많지 않아야 학습효과를 높이면서 흥미를 갖기 좋고 아는 단어로만 쓰인 책은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읽는 양을 정해주는 등 영어독서를 ‘억지로 끝마쳐야 하는 과제’로 인식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일단 흥미를 갖게 됐다면 아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읽게 하고 일정 분량을 읽어내면 작은 상을 주는 등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자칫 가정에서 지도할 때 놓칠 수 있는 부분인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영어독서량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1~5학년 동안 읽은 분량을 6학년 1년 동안 따라잡는 것도 가능한 시기”라며 “무조건 독서량을 강조하기 보다는 독서의 질에 관심을 둘 것”을 조언했다. 한글로 된 책을 먼저 읽고 영어로 번역된 것을 읽게 하는 것도 흥미를 주는 한 방법이다. “우리 동화를 먼저 읽고 같은 동화가 번역되어 외국에 소개된 책을 찾아 읽히면 아이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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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도서관·온라인 연계로 실력
혼자 책 읽는 습관이 잡히기까지는 부모가 함께 읽고 책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질문은 아이의 창의적 답변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만약 네가 주인공이라면 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같은 식이다. 아이의 발달 단계 또한 독서교육에 고려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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