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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무장 해제시키는 고양이 부탁 행동5 메리유유 | 2020.02.13 | 조회 965 | 추천 0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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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사람과 함께 자랐거나, 집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는 무엇인가 조르거나 부탁하는 것에 능숙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이다. 집사 입장에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부탁할 때에는 쉽게 거절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부탁할 때 하는 5가지 행동을 알아보자.고양이가 부탁할 때의 행동독립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의 고양이지만 마음을 주고 신뢰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1. 눈을 바라보며 애옹~고양이의 세계에서는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거나, 울음소리를 내며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때문에 이런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은 사람과의 생활에 적응했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2. 배를 보이고 발라당집사의 반응을 살피면서 발라당 누워 배를 보이는 행동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고양이가 놀고 싶을 때, 집사에게 놀아 달라는 부탁일 수 있다. 3. 두발로 일어선다고양이가 두발로 일어설 때는 뭔가 궁금한 것이 있거나 볼일이 있을 때의 행동이다. 때문에 집사에게 볼일이 있거나 부탁할 것이 있을 때에도 두발로 일어나 집사를 쳐다보거나 앞발로 타고 올라온다. 4. 앞발로 톡톡 건드린다마치 사람이 누군가를 부를 때 톡톡 하고 건들 듯 고양이도 앞발로 톡톡 집사를 두드리며 관심을 끈다. 쳐다보고 울거나 배를 보이고 누워도 집사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더 적극적인 의사 표현의 행동이라 할 수 있다. 5. 집사 다리에 부비부비고양이가 집사의 팔이나 다리 등 신체 부위에 찰싹 달라붙어 몸을 비비는 행동으로 요구나 부탁을 표현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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