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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필수품 ‘물티슈 200% 활용’ 방법! 코땡이 | 2019.12.16 | 조회 849 | 추천 0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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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집에 꼭 하나 쯤은 가지고 있다는 ‘물티슈’는 일회용이기 때문에 한 번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
다. 하지만 쓰고난 물티슈는 물론 다 쓴 물티슈 봉지, 물티슈에 달려 있는 캡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
다. 물티슈를 알뜰살뜰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린 뒤 청소 솔로 힘을 줘 여러 번 문질러야 겨우 제거된다. 하지만 물티슈를 이용하면 타일에 붙은 곰팡 이를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없앨 수 있다. 우선 사용한 물티슈를 결대로 자른 다음 세정제를 듬뿍 뿌린다. 이후 타일 사이에 꼼꼼하게 붙여준다. 이때 물기가 있어야 타일에 완벽하게 부착되기 때문에 사전에 약 간의 물을 적셔놓는 것이 좋다. 물티슈가 완벽하게 마른 뒤 떼면 바닥이 깨끗해진다.
2. 과자 보관하기!
뜯지 않은 봉지 중간에 물티슈 캡을 붙여준다. 캡을 붙인 봉지 부분을 칼로 오려주면 ‘과자 보관함’이 완성된다.
작아 공기 배출구로 다시 빠져나오기 마련이다. 이럴 땐 공기 배출구 앞에 다 쓴 물티슈를 넓게 펴서 끼 워두면 미세 먼지를 걸러낼 수 있다.
하기 위해선 콘센트에 물티슈 캡을 씌워 놓는다. 일반적으로 물티슈 캡과 콘센트의 크기는 정확하게 딱 맞기 때문에 굳이 크기를 조절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피도 커 수납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종이가방과 물티슈 캡만 있으면 편리한 비닐봉지 수납함을 만 들 수 있다. 먼저 종이가방 아랫부분에 칼로 구멍을 내준 뒤 그 위에 물티슈 캡을 붙여준다.
이후 비닐봉지들을 종이가방 안에 넣는다. 이렇게 만든 수납함은 자주 사용하는 부엌이나 거실 한 곳에 걸어둔 뒤 필요할 때마다 비닐봉지를 꺼내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크기가 작은 봉지는 파우치를 이용 해 보관할 수 있다. 종이가방과 똑같은 방법으로 파우치 가운데에 구멍을 낸 뒤 물티슈 캡을 붙이면 끝. 물티슈를 뽑아 쓰듯 비닐봉지를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
날파리, 파리 등 벌레들이 꼬인다. 하지만 물티슈 캡을 활용하면 냄새와 위생 걱정 없이 깔끔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종량제 봉투의 윗부분에 캡을 끼워 뚜껑을 닫으면 봉투가 완전 밀폐돼 냄새를 잡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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