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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주부 스트레스 제로 도전기!
영천사 | 2020.05.07 | 조회 311 | 추천 0 댓글 0

한희정(41세)·박은정(41세) 주부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엄마이자 외식업체인 더본코리아 홍보팀 과장인 한희정씨는 매주 화요일이면 아침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부지런히 라디오 녹음을 마친 후 출근길에 오른다. 자신의 노래가 전파를 타는 것이 큰 기쁨인 신인이나 무명 가수들을 초대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노래를 듣다 보면 피곤함도 잊는다고.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을 둔 박은정씨는 환경디자인 회사인 세린에스피 이사이며 ‘분당엄마 따라잡기’(http://cafe.naver.com/2008bunsamo)라는 카페를 운영한다. ‘열심히 사는 분당맘들의 신나는 세상’을 모토로 엄마들에게 아이들 교육 정보, 생활 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물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서도 카페처럼 정보를 교류하고 주부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함께 나눈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 남편과의 갈등, 명절 때 ‘땡땡이’ 치는 법 등 주부들의 일상과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사연들을 함께 공유하며 마음을 풀어요.”
한희정, 박은정씨의 공통점은 하고 싶은 일을 생각만 하다 마는 게 아니라 바로 실천에 옮긴다는 것. ‘브로커’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두 사람. 무슨 말인지 귀를 기울여보니 이들이 행복한 이유가 또 하나 숨어 있었다.
“저희가 모임도 많이 하고 하는 일도 많다 보니 어느 정도 인맥이 형성됐어요. 그중에서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협찬을 받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있죠. 그러니 브로커지 뭐예요. 얼마 전에는 영풍문고에서 책을 협찬 받아 보육원에 기증했어요. 하지만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반드시 지키는 철칙이 있어요.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즐겁지 않다면 저희도 나서지 않는다는 거죠. 께름칙한 상황에서는 일을 추진해봐야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아요. NO라고 말해야 할 땐 분명히 하는 게 나아요.”
두 사람은 무료 급식 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봉사활동도 한다. 없는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을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하니 “마음이 허함을 느낄 때 봉사활동을 하면 위로가 된다. 봉사는 누구를 돕는 게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한희정씨는 “우리 인생에서 가슴 뭉클함을 얼마나 느끼고 살 것 같은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 봉사를 하고, 착한 사람을 만나면 뭉클함을 느낄 수 있다. 그 뭉클함은 마음을 정화한다. 일하면서, 가정을 챙기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도록 마음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했다. 그녀는 한때 자신의 별명이 ‘욱여사’였다며 웃었다. 두 사람에게 물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땐 어떻게 하냐고?
“스트레스요? 하고 싶은 일이 많고 그래서 바쁘다 보면 스트레스를 느낄 겨를이 없어요. 예를 들어 남편에게 칭찬받을 만한 일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고 쳐요. 심심하면 남편이 왜 잘했다고 안 하지? 서운한데,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되겠지만 바쁘다 보니 별 생각 없이 넘어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좀더 관대해진다고나 할까?”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의미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는 게 두 사람의 ‘행복’ 노하우다.
“학교 다닐 때 예습을 잘한 날은 다음 수업시간이 빨리 왔으면 하고 기다려지잖아요. 그런 것처럼 저희는 매일매일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아요.”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FM분당 방송국에서 만난 한희정, 박은정 주부.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각각 <즐거운 라디오> <라디오 1번지> 프로그램을 맡아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한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방송인이 아니다. 1년 전 청취자들 중 라디오 DJ를 뽑았는데, 당당히 합격해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것. 두 사람 모두 대학을 다닐 때 대학 방송국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어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스트레스 제로 라이프 point
1 좋은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뭉클한 감정을 느끼면서 산다.
2 인생은 짧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에 옮긴다.
3 NO를 분명히 한다. 당장은 서운할지 몰라도 NO가 분명치 않으면 더 큰 스트레스로 돌아온다.
김정은(36세) 주부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기를 키우려니 어려움이 많았다. 게다가 남편 성격이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전형적인 한국 남자 스타일이라 육아와 가사를 김정은씨 혼자 책임져야 했다. 외출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였다.
“아이가 하나일 때는 그래도 견딜 만했는데 둘째를 낳고 나니 집안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게다가 아이를 낳고 살이 많이 찌는 것도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원래 날씬한 편인데 큰애를 임신하면서 20kg 넘게 살이 쪘으니까요.”
살이 찌면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둘째가 서너 살이 되니 좀 여유가 생겼다. 그때부터 인라인스케이트와 헬스를 하며 몸매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헬스를 하면서 생활에 활력이 생겼는데 한 가지 단점은 실내에서 한다는 것. 바깥의 맑은 공기를 쐬고 싶다는 생각에 몇 년 전부터 등산을 하게 되었다.
“남편과 등산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산에서 본 남편은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이 등산 가서는 다정하게 챙겨주고 손도 잡아주더라고요. TV만 보고 밥만 달라고 하는 남편이 아닌, 전문가같이 멋진 모습을 보고 등산을 해야겠구나 생각했죠.”
시간이 될 때는 남편과 함께 가지만 평소에는 혼자 산에 오르는 것을 즐기는 김정은씨. 아침에 일어나 남편 출근 준비와 아이들 등교 준비를 마치고 나면 가벼운 배낭에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겨 집에서 가까운 관악산에 오른다.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막상 올라가면 몸이 개운해지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온몸 가득히 상쾌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어 좋다.
산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세상 사는 것이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과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또 계속 늘어나는 사교육비가 가장 걱정인데 산에 오르면 이런 고민은 잠시 접어두게 된다.
이번 봄에는 아이들과 함께 산에 오르고 싶다는 것이 그녀 바람이다.




올해로 결혼 11년째, 10살 딸과 8살 아들을 키우는 김정은씨. 대학교 2학년 때 교내 커플로 만난 남편과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자신의 시간을 가질 틈이 없었다고 한다.
“파릇파릇한 대학교 2학년 때 복학생을 만나 사귀다 결혼을 했어요. 다른 사람과의 데이트를 꿈도 못 꿨죠. 일찍 결혼한데다 바로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스트레스 제로 라이프 point
1 등산은 누군가와 함께 가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여유롭게 산에 오르면 마음이 더 편안하다.
2 꼭 정상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산을 오르면서 주변 경치를 충분히 감상한다.
3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가면 더욱 좋다. 아침에 나를 위한 간식을 쌀 때면 소풍 가는 기분이 들어 행복해진다.
양순복(48세) 주부
“고등학교 때 기타를 연습하곤 했죠. 대학교에 가서도 동아리 활동으로 클래식 기타반에 들어갔을 정도로 기타와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다 보니 기타를 만져볼 시간이 거의 없더라고요.”
결혼한 지 벌써 17년째. 고등학교 2학년 아들과 중학교 3학년 딸을 키우느라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몇 년 전까지는 영어 시간강사 일도 함께 했기 때문에 더더욱 바빴다. 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더욱 잘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나를 위한 시간과 삶이라는 것이 없었어요. 물론 가족 속에서 느끼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행복을 찾고 싶었죠. 다시 기타를 한번 쳐보자고 생각하던 중에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를 알게 되었고 용기를 내서 배우게 됐어요.”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나이 들어 만난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면서 이렇게 큰 기쁨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온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새로운 곡을 배우면 집에서 밤늦게까지 연습을 했다. 요즘은 터키행진곡을 맹연습 중이다.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서 부부간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다. 1년에 한 번씩 연주회를 할 때면 늦게까지 연습을 해도 남편이 이해를 해준다. 연주회 날엔 근사한 꽃다발을 사들고 와서 맨 앞자리에 앉아 있었다.
수업을 같이 듣는 사람들과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더 만나 부족한 연습도 하고 식사도 함께 하고, 음악도 같이 들을 정도로 가깝다. 너무 친한 나머지 남편들이 질투할 정도라고 한다.
“무엇보다 음악을 통해 고2 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사실 남자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엄마와 별로 대화를 하지 않잖아요. 이 녀석도 그랬는데 제가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서 서로 음악 이야기를 하고, 제가 기타를 연주하면 아들은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하고… 사이가 아주 좋아졌어요.”
매주 목요일 아침이면 평소보다 한두 시간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끝내고 외출 준비를 하는 양순복씨. 아침 10시부터 시작되는 클래식 기타 수업이 그녀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과천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중 가장 인기 있는 수업이 바로 클래식 기타 과정이란다. 연령대가 다양한 주부들이 음악 삼매경에 빠져 열심히 기타 연주를 하고 있다. 양순복 주부도 3년째 이곳에서 기타를 배운다.
스트레스 제로 라이프 point
1 가장 좋은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낸 후 음악회에 간다.
2 집안일은 잠깐 접어두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신나게 연주한다.
3 함께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실컷 수다를 떤다.
김기애(36세) 주부
“그럴싸한 장비를 가지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세상에, 저런 장비도 있구나 하고 놀랐어요. 더 놀란 건 그들의 여유로운 모습이었죠. 여행이라면 무조건 많이 보고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캠핑여행에는 아무것도 안 할 자유가 있더라고요. 아이들도 그냥 풀어놓으면 장난감 없이도 자연 속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아요. 그런 자유가 너무 좋아서 캠핑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장비를 하나하나 갖추게 되었다. 추운 겨울에도 끄떡없는 텐트, 싱크대, 식탁, 의자, 스테인리스 코펠 등 대형 장비에서 소품까지 신경을 써서 차례차례 구입했다. 새로운 취미가 생기고 나니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시작한 캠핑이었는데 오히려 김기애씨가 가장 즐거워하게 된 것이다.
원래 성격이 활달한 그녀는 캠핑을 떠나기 전 장소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하는 것들이 그저 즐겁기만 하다. 자신이 앞장서서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 처음에는 캠핑을 가면 할 일이 많아 귀찮아하던 남편도 가족끼리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차츰 좋아하게 되었다. 회사일이 늦게 끝나도 지친 몸을 이끌고 밤에 출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럴 때면 남편이 가족과 한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것이 고맙기만 하다.
“11살, 8살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하루 종일 아이들 뒤만 종종거리고 쫓아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캠핑 가면 저만의 자유를 누리게 되죠. 남편도 아이들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하거든요. 식사 준비도 함께 하고, 텐트나 장비 정리도 같이 하고요. 주말이면 아이들과 놀아줘야 한다는 스트레스도 없어졌습니다.”
남자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 점도 많았다. 특히나 큰아들은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자랄수록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것이 고민이었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 아이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김기애씨는 아이 옆에서 책을 보며 여유를 즐기게 된 것. 캠핑을 시작하면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
“자연이 가장 훌륭한 스승이라는 말을 실감해요. 아무것도 없는 캠핑장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놀고 즐길 거리를 찾아내고 침낭 정리도 혼자 하고, 놀다가 지치면 책도 본다니까요. 1박 2일이나 2박 3일 캠핑을 하고 돌아오면 아이들이 좀 차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올봄에는 바쁜 아빠를 배려해 김기애씨와 아이들만 떠나는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 장비가 많아 남편 손이 아쉽지만 과감하게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단다. 그녀와 아이들만 떠나는 캠핑이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
3년 전부터 캠핑을 하고 있는 김기애 주부.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콘도나 펜션 여행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캠핑 장비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 그냥 텐트 하나에 매트 하나, 돗자리 하나를 들고 용감하게 출발했다. 가평에 있는 한 캠핑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스트레스 제로 라이프 point
1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캠핑보다는 가족끼리 즐기는 캠핑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2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임무를 맡겨 책임감을 느끼도록 한다.
3 캠핑장에 가면 아무것도 안 하는 자유를 누려라.
1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자신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것을 알게 될 때는 언제나 60초 동안 뭔가 긍정적인 것을 찾는다.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실수는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2 긍정적인 결과를 시각화하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흔히 앞으로 일어날 일을 시각화하게 된다. 이때 긍정적인 결과를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모든 것을 멈추고 60초 동안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해라. 성공을 기대하면 성공적 결과에 훨씬 가까이 접근하게 될 것이다.

3 변화에 충분히 유연하라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바꾸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 유연해짐으로써 우리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삶을 구성하는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새롭고 개선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지혜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

4 휴식시간을 가져라
집중력을 잃지 않고 3시간 혹은 4시간 이상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일정 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한다.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면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자부심도 일깨울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대우할 때 비로소 무의식적으로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며 우리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역량도 향상된다.


5 최적의 작업시간과 환경을 찾아라
대부분 사람들은 아침형 혹은 야간형이다. 최적의 시간을 정해서 에너지 수치가 정점일 때를 중심으로 스케줄을 짠다.

6 운동을 하라
운동은 긴장을 풀고 불안을 덜어주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보다 상쾌하고 활력이 넘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준다. 더욱이 운동은 통증을 억제하고 행복감도 가져다주는 엔도르핀을 방출한다.

7 과거 속에 살지 마라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단지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지난 일을 걱정하는 대신에 60초 동안 과거의 경험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용하는 데 할애해야 한다. ‘좋아, 그런 방식은 원치 않아. 다음에는 이렇게 하겠어’라며 과거를 잊고 더 중요한 일에 정진해야 한다.

8 상황을 바꾸거나 피하라
대부분 자기 주변 환경이나 상황이 바뀌는 것을 불안해한다. 특히 행동이나 태도의 경우가 그렇다. 부정적 상황을 긍정적 경험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방법이 조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남과 다른 개성과 행동양식을 지닌 독특한 개인으로서 하나의 인격을 갖추고 있다.
우리 내부에는 ‘최고’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살면서 생기는 일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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