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보양식, 비만 특급열차
이는 장어구이뿐 아니라 삼계탕, 오리능이 백숙, 양고기 등 대다수 보양식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단백질뿐 아니라 지방질 공급이 너무 많아지면 비만해지기 쉽습니다. 물론 기운이 떨어질 때 음식의 힘을 빌리는 것은 나쁜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몸을 지키겠다고 주 2회, 3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똑똑하게 보양식 섭취하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답은 ‘배부르게’가 아닌 약간 배가 덜 찬 정도에서 수저를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섭취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 요즘 굳이 많이 먹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합니다.
굳이 보양식이 필요없어요
특히 국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시는 것은 비만으로 가는 특급열차입니다. 이제는 몸을 관리하기 위해 보양식에 ‘올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건강한 식사패턴을 유지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정량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